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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는 것이 큰 길과 같은데 어찌 알기 어려운 것인가?
사람들이 구하지 않는 병이 있을 따름이다.
夫道,若大路然,豈難知哉?人病不求耳
(부도, 약대로연, 기난지재? 인병불구이)
- 맹자
도(道)란 큰 길이어서 구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맹자는 바르게 사는 것이 큰 길과 같아서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사는 것도 어려운데, 올바르게 사는 것이 어렵지 않다니 허참! 다만 도를 구하는 노력은 해야 겠지요. 힘든 목요일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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