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날 밤 낙양성에 피리 소리 들리고 - 이백
누가 옥피리를 저리도 은은히 부는가
봄바람에 실려 낙양 성안에 가득하네
이 밤중 절양류(折楊柳) 들리는데
그 누가 고향 생각 나지 않겠나
春夜洛城聞笛 (춘야낙성문적)/ 李白(이백)
誰家玉笛暗飛聲
散入春風滿洛城
此夜曲中聞折柳
何人不起故園情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반응형
'아침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봄 비 - 이수복/시인 (0) | 2022.03.07 |
|---|---|
| 춘망(春望) - 두보 / 시인 (0) | 2022.03.04 |
| 2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 시인 (0) | 2022.02.28 |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이해인 / 수녀, 시인 (0) | 2022.02.25 |
| 2월 예찬 - 양광모 / 시인 (0) | 2022.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