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기는 현재 사정에 대한 그릇된 길잡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는 모두 죽고 없다. 경제학자들은 스스로 너무나 쉽고 너무나 쓸모없는 임무를 맡았고, 그 결과 지금이 폭풍이 몰아치는 계절이라고 할 때 폭풍이 지나가고 한참이 지나면 바다가 잔잔해지리라는 점만 알려줄 수 있을 뿐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
케인즈는 폭풍이 몰아치는 계절이 표준이며, 바다는 절대로 소용이 있을 만큼 금방 잔잔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따. 케인즈의 철학 속에서는 평형이니 중심값이니 하는 것은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
반응형
'투자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세장의 특징 - 현단계 경기를 판단하기 위한 제 기준 (0) | 2023.07.07 |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조언 1. (0) | 2023.06.29 |
미국 고수익채권(고위험채권) 수익률 급등의 의미 (0) | 2022.06.23 |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이가 축소되고 있다! (0) | 2022.03.04 |
변동성지수(VIX)의 추세적 상향, 조심 구간! (0) | 202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