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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국채10년물 금리는 지난 7월 19일(1.199%)과 8월 4일(1.180%) 두 차례 쌍바닥을 다지면 점차 상승하여 현재 1.51%까지 상승하고 있다.
2. 올 11월,12월경에 테이퍼링을 시작한다고 현실적으로 가정할 때, 10년 장기금리는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합리적 기대이다. 이것의 의미는 10년채권물의 가격하락은 기정사실이 되고, 이제부터라도 10년물의 공급은 증가하게 된다. 물론 그에 대한 기대수요는 하락한다.
3. 10년물 채권금리의 상승은 코스닥기업에 좋지 않다. 대개 수익률의 벤치마크로 채권10년물 금리를 이용하는데 금리가 상승하면 코스닥 기업의 장기성장에 대한 할인율도 증가하여 주가를 떨어뜨리는 동기가 된다.
4. 일중 주식거래하는 단기투자자를 제외하면, 중기적으로 지수는 극적인 경우 쌍바닥을 경험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다.
5. 모든 투자자에게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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